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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할로스는 피부와 모발의 자연구조를 유지하도록 도우면서 조직에 있는 수분을 대체하기 때문에 건조로부터 피부 섬유아세포를 보호합니다. 그러므로 악성기후조건에서 효과적인 보습제로 작용합니다.

인체피부 섬유아세포에 트레할로스, 말토스(엿당)를 각각 1%첨가한 것과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조건의 비교실험
실온에서 3시간동안 방치했을 경우 트레할로스를 첨가한 것의 섬유아세포의 생존률이
다른 경우보다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야시바라社의 트레할로스는 비환원당으로 극도의 pH와 온도에서도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찬물에 쉽게 용해되기 때문에(20℃에서 물 100g당 트레할로스 69g까지 용해됨) 화장품 공정상에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트레할로스 4% 수용액을 pH4~10상태에서 24시간동안 100℃로 가열하여도 안정합니다.

트레할로스 10% 수용액을 100℃에서 장시간 가열하여도
갈변현상(Maillard reaction)이 거의 없습니다.
많은 화장품에는 지방산이 들어있으며 이들 지방산이 자연분해 되면서 불쾌한 냄새와 색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트레할로스는 이런 지방산의 분해를 줄여 냄새를 줄여주며 제품의 보관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트레할로스는 지방산 분해로 야기되는 휘발성 알데히드의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런 특성으로 몇몇 오일베이스 제품의 보관 기간을 증가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 체취를 억제하는 효과로 데오드란트 제품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노인들의 데오드란트 제품에 효과적인데 55세 이후로 특이취를 발생시키는 원인인 Palmitoleic acid의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Palmitoleic acid가 분해되면 특이취를 유발하는 휘발성 알데히드로 전환). 목욕 후에 트레할로스 2%를 함유한 bath spray를 사용했을 경우 아래와 같이 휘발성 알데히드의 형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왼쪽 그래프 : 55세가 넘어가면 체취에서 휘발성 알데히드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오른쪽 그래프 : 트레할로스 2% 첨가한 용액을 샤워 후에 뿌려주면 노네날, 옥테날, 헥세날 등
주요 휘발성 알데히드 수치가 낮아집니다.
트레할로스 용액은 뛰어난 보습력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타 보습제와 달리 고농도와 저온에서도 낮은 점도(Viscosity)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화장품에 첨가시 사용감에서 끈적임이 적으면서 점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에 트레할로스를 20%까지 첨가하여도
트레할로스의 농도, 온도에 따른 점도차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미스트의 경우 기존의 보습제(히아루론산, 글리세린 등)을 많이 넣으면 분사시 입자가 굵어지고 분사 범위가 좁아지는 특성이 있는데(심하면 물총처럼 나오기도), 보습제의 일부를 트레할로스로 대체해 첨가하면 미스트의 미세한 입자를 유지하면서 보습효과는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